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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HRD 국민내일배움카드 혜택 및 신청하기

by 두우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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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최근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범위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이제는 대학교 3학년부터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 이내인 대학(원)생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졌답니다. 이에 대해 국민내일배움카드의 혜택과 신청자격, 신청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국민내일배움카드란?
2. 혜택 및 사용처
3. 신청 대상자
4. 신청방법
5. 마무리

 

1. 국민내일배움카드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교육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 카드는 근로자들이 직업 기술 개발을 위해 교육 및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1인당 1개씩 발급되며, 발급된 카드를 통해 국내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2. 혜택 및 사용처

내일배움카드는 정부가 제공하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한 사람당 300만원에서 5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5년 동안 최소 45%에서 최대 85%의 비율로 훈련비를 받게 되며, 기본적으로 300만원을 받고 소득수준에 따라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년 후에는 재발급이 가능하며, 이 지원금은 특정 교육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카드 사용은 간단한데, 직업훈련 포털사이트에서 원하는 교육과정을 찾아 신청하고, 훈련기간에 직접 카드를 이용하여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컴퓨터 학원뿐만 아니라 어학원, 회계금융학원, 인력개발센터, 요리학원, 제빵학원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학원의 경우 빠르게 마감되므로 미리 신청해야 하며, 총 7,794개의 교육과정이 다양한 분야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직업훈련정보망 사이트를 통해 지역과 직군별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신청 대상자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누구나 훈련을 원하는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경우, 졸업 전 2년 이내로 지원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다만,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만 75세 이상, 연 매출 1억5000만원 이상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원 이상 대기업근로자(45세 미만), 특수형태근로 종사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4. 신청방법

카드 발급은 간편하게 HRD-Net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나의 카드 -> 국민내일배움카드 -> 발급신청'을 통해 진행하거나, 홈페이지 첫 화면의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을 클릭하면 됩니다.

 

발급 과정은 개인정보 입력 등이 포함되어 있지만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단, 카드 정보 입력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NH농협카드와 신한카드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며, 혜택과 결제계좌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은행 계좌 등록이 자유롭지만, 체크카드는 농협은 해당 은행 계좌만, 신한은 여러 은행 계좌 등록이 가능합니다. 카드 선택 시 혜택과 결제계좌를 신중하게 비교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방법도 있어 가까운 고용센터에서 신분증과 근로계약서 사본을 제출하고 간단한 서류 작성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5. 마무리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에 대한 안내를 마치며, 여러분들이 이 카드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개인의 학습과 발전을 지원하는 소중한 도구이며,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여러분에게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카드를 발급받아보세요.

더불어, 카드의 혜택과 결제계좌 등을 신중하게 비교하고 선택하여 자신의 목표에 부합하는 교육을 찾아보기를 권장합니다. HRD-Net 홈페이지에서는 더 많은 정보와 교육 기회가 제공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여러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함께 미래를 준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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